김중만·이이남·구본창이 온다
26일부터 국제사진 페어 '파리 포토LA' 참가
전세계의 유명 사진 전문 갤러리 50여곳이 참가하는 이번 사진 페어에 갤러리 공과 함께 참여하는 사진 작가는 김중만 이이남 구본창 이강우 등. 독특한 감각과 독창적 아이디어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사진작가들이다. 한국 현대 사진 예술의 다양성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파리 포토'는 1996년 시작된 이후 매년 11월 파리에서 열려온 사진 전문 아트페어.
올해 처음으로 LA에서 장을 여는 '파리 포토 LA' 행사에 참여하는 갤러리 공의 공근혜대표는 "파리 포토의 첫 미국 진출은 크게 유럽과 미국으로 이분화 되어있는 동시대 사진 미술의 흐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지 세계 미술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LA 행사에 큰 의미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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