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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 보여줬다

김희범 애틀랜타 총영사 일문일답

-HB475 제정에 나선 이유는
"그동안 조지아에서 한국 운전면허 인정이 안됐다니 억울했다. 한국의 조지아 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얼만큼인데…. 내가 해보자고 생각했다."

-어떻게 조지아 정치권에 접근했나.
"조지아 경제계의 지지를 등에 업고 네이선 딜 주지사와 주요 공무원들을 만났다.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10만을 자랑하는 애틀랜타 교민사회를 앞세워 운전면허 상호인정의 필요성을 설득시켰다."

-이번 법안의 의미는.
"애틀랜타 동포사회의 위상을 재고하고 한국-조지아 간 실질적 경제교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한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은 한인들이 총영사관의 노력에 음양으로 성원을 보내주셔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또한 박병진 주의원에게 감사한다. 특유의 친화력과 소통능력, 사교력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다. 박 의원이 조지아, 나아가 미국에서 큰 정치인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를 계속 성원해달라."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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