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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수면제 사용법…명상 병행하면 편하게 잘 수 있어

잠을 푹 잘 자야 하는 것은 건강 지킴이의 기본인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마음대로 숙면이 힘든 사람들은 수면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수면제를 잘 사용하는 몇가지 요령을 소개한다.

▶용도에 따라 선택한다= 수면제 복용 목적이 잠을 잘 들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오래 자기 위한 것인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수면제 중에는 효과가 2시간 정도 가는 것이 있고 또 6시간에서 8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맞는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을 잘 맞춘다= 많은 경우 수면제로 인해 몽유현상(자면서 걷거나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는데 수면제 약효상태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면제를 먹고 난 후 적어도 15분 안에는 잠자리에 눕는다.

▶적은 양으로 시작한다= 수면제를 사용할 때는 적은 양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특히 수면제(Ambien) 중에는 복용양이 여성의 경우 일반인보다 50% 정도가 좋은 것도 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신진대사는 수면제를 복용했을 때 더욱 느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용양이 과다할 경우 특히 오전 중에 몸이 솜처럼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명상 등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이다= 수면제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보다 심호흡을 함께 하는 명상이나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하면서 복용할 경우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면제에 너무 의지하다보면 약효 뿐 아니라 몸의 다른 기능들도 동반 다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요가 혹은 명상 등을 함께 열심히 하면서 수면제를 사용할 것을 전문의들은 권하고 있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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