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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서도 ‘성경’은 요지부동 베스트셀러

서울문고 산호세 종교서관 자료, 고난 극복•복음 전하는 내용 서적 인기



전세계에서 60억권 이상 팔리며 요지부동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성경책’이 북가주 종교 서적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서울문고 산호세 종교서관(대표 이연택)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가주 종교 부문에서 성경은 꾸준히 판매 부수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2위는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2009)’였다.

이 책은 유행성 출혈열로 33세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안수현 의사가 생전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으며 살았던 삶을 그가 남긴 글을 통해 그리고 있다.

특히 신실한 믿음과 이웃을 향한 충만한 애정으로 진정한 섬김의 삶을 살다간 그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녹아있다는 점에서 기독교인뿐 아니라 타 종교인도 이 책을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복음의 핵심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칙 등을 묵상한 ‘주님은 나의 최고봉(오스왈드 챔버스•2009)’이었으며,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이재철•2012), 하늘의 신부(이민아•2012), 성경과 5대 제국(조병호•2011)이 뒤를 이었다.

서울문고 산호세 종교서관 관계자는 “성경책은 계속해서 개혁•개정판이 나오면서 찾는 손님들이 꾸준히 많다”며 “일반 종교 서적 중에서는 주로 고난을 극복하고 복음 말씀을 깨닫는 내용의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독교 서적 외에도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 보이는 것들’이나 정목스님의 책들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문고 산호세 종교서관에서는 중고책 유통을 위한 ‘에코북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중고책을 가져오는 손님에게 서점 측이 정한 도서 판매 지수에 따라 판매금액의 60%를 환급해주는 식이다.



박효목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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