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주택가격 계속 올라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집값이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샌디에이고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로컬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14%가 오른 41만 달러로 집계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이 40만 달
러 선을 넘어선 것은 2년 만에 처음이다.
콘도의 상승세는 훨씬 두드러진다. 부동산협회는 2월 샌디에이고 카운티 콘도의 중간가격을 25만 달러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19만8500 달러로 집계됐던 1년 전에 비해 무려 26%나 인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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