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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들이 빚어 내는 '화음의 진수'

성악 앙상블 '보치엘레스티' 23일 창단 연주회

LA에서 개인적으로 활동하던 중견급 성악가들이 모여 성악 앙상블 '보치엘레스티'(Vocielesti)를 창단 23일 오후 7시 콜번 스쿨 지퍼 홀에서 화려하게 창단 연주회를 펼친다.

멤버는 소프라노 독고 정화 글로리아 정 메조 소프라노 김지니 바리톤 채홍석 장상근 테너 양두석. 피아니스트 김경미씨.

모두 솔로이스트로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며 교수로서 교회 지휘자로서 음악적 성취의 업을 성실하고 활발하게 가꾸어 나가고 있는 뮤지션들이다.

단체 명인 '보치엘레스티'는 이탈리아어로 '보이스'(Voice:Voce)와 '해븐'(Heaven:Cielo)을 의미하는 복합어. 천상의 목소리라는 뜻으로 "목소리와 화음의 완벽한 조화를 의미하며 또한 이 단체가 하늘의 소리 처럼 청중의 마음을 움직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대표를 맡은 글로리아 정씨는 설명한다.

창단 아이디어를 낸 후 단체 결성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독고 정화씨는 "보치엘레스티는 역시 다르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우선 재미있는 공연을 무대에 올려 어느 누구라도 콘서트에 와서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저희들이 목표입니다." 라고 꿈꾼다.

바리톤 장상근씨의 꿈도 크다. "이번 창단 연주회는 물론 앞으로의 정기 연주회 때도 클래시컬 음악 뿐 아니라 재즈와 팝 뮤직 등을 다양하게 프로그램에 넣어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보겠다"고 희망한다.

테너 양두석씨는 '보치엘레스티'를 결성하며 '큰 프로덕션'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가졌다.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부피가 크다기 보다 단체와 멤버들 공연 내용에서 청중들이 느낄 수 있는 질적 면모가 크고 웅장했으면 한다"는 것. 그는 창단 연주회 준비를 하면서 멤버들의 열정을 보고 반드시 큰 프로덕션이 될 것을 확신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매년 2차례의 정기 공연과 자선 공연 투어 콘서트를 기획하는 보치엘레스티의 이번 창단 공연 '프리마 콘첼토' 입장료는 25달러.

▶주소: 200 S. Grand Ave. LA

▶문의: (213)47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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