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의 지각 변동"
'4/14 윈도' 신학세미나
프라미스교회가 주축이 돼 최근 한국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명한 신학자 리처드 하월 박사를 비롯해 선교학자, 선교사, 목회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선교의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라'는 주제 논문과 연구자료 등이 발표됐다.
'4/ 14 윈도' 운동을 주창하고 이 단체 공동의장인 김남수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 운동에 대한 신학적ㆍ선교학적 기반을 굳게 다졌다"면서 "4/14 윈도는 세계선교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신호탄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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