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대 세계 대학 톱 12위
‘평판도 톱 100’ 대학발표
시카고 15위-UIUC 24위
미시간대는 유명 교육 전문잡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이 최근 발표한 ‘전 세계 대학교 명성(reputation) 톱 100’에서 12위를 기록해, 중서부 지역 대학 최고 랭킹을 차지했다.
미시간대-앤아버는 교수 19.3점, 리서치 23.9점으로 평균 22.4점을 기록했다.
1위엔 총점 100점을 받은 하버드가, 2위엔 87.6점의 MIT가 각각 올랐다. 지난해에도 이 두 학교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중서부 대학은 미시간대에 이어 시카고대가 15위를 기록했고,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이 24위에 올랐다.
50위권 내의 중서부 학교로는 위스콘신대-매디슨(30위), 노스웨스턴대(37위), 퍼듀대(50위) 등이 있었으며, 미네소타대, 오하이오대, 미시간주립대 등은 100위권에 들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동경대가 유일하게 탑 10에 포함됐다. 서울대는 지난해 50위권 밖으로 처졌으나, 올해 41위로 상승했다.
다음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이 발표한 전 세계 대학평판도 톱10 순위다. ▶1위 하버드 ▶2위 MIT ▶3위 캠브리지 ▶4위 옥스퍼드 ▶5위 UC버클리 ▶6위 스탠퍼드 ▶7위 프린스턴 ▶8위 UCLA ▶9위 동경대 ▶10위 예일.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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