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 아쿠아리움, 상어 전시회
롱비치 아쿠아리움에 상어가 나타났다. 살아있는 상어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져 볼 수 있는 '상어 라쿤 나이트 (Shark Lagoon Night)'가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펼쳐진다. 대나무 상어(Banboo Shark)를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어 눈길을 끈다.또 정교하게 조각된 상어 조각들도 5월까지 아쿠아리움에 전시된다. '바다 포식자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the Ocean Predator)'이란 이름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조각가 빅터 두입과 함께 수중 촬영 감독인 리처드 타이슨을 초청 질의응답 등 강의도 열린다. 타이슨 감독은 7년 동안 바하 멕시코에서 백상어를 촬영한 상어 전문 촬영 감독이다. 강의는 3월 5일 7일 13일에 열린다.
▶문의:www.aquariumofpacific.org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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