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한 색과 선…'강렬함이 살아 있다'
디지탈 아티스트 부르스 태커
리 앤 리 갤러리서 개인전
전시 작품은 17점.
색과 선이 자유분방하게 표현되어 강렬함과 대범함이 묻어있는 대작 들이다.
지질학을 전공한 브루스 태커는 미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10여년 전 오렌지 카운티에서 '터스틴 르네상스 갤러리'를 운영하며 많은 아티스트를 후원했다. 20년전 부터 사진 작업을 해왔고 그 경험에서 얻어진 미적 감각과 지식을 바탕으로 그림과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한 입체적 조각물을 제작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의 특징은 사진이나 기존 이미지를 변형해 이용하지않고 색과 선 그리고 형태를 이용하여 마우스로 화면을 구성해 나갔다는 것이다.
브루스 태커는 중견화가 이경수씨의 남편이다.
▶주소: 3130 Wilshire Blvd. #502 LA
▶문의: (213)365-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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