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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수상항공-건축쇼 등 시카고 관광 신사업

2020년까지 방문객 5천만명 목표

시카고 시가 2020년까지 미국 5대 관광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대규모 관광 신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시카고 선타임스는 시카고 관광청 ‘Choose Chicago’가 폭력의 도시 오명을 벗고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1일 연례 회의에서 18개의 관광사업을 공개할 것이라 전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네이비피어와 시카고 강을 잇는 케이블 카다. 강변을 따라 운행하게 될 케이블 카의 유리창을 통해 다운타운을 감상하는, 시카고의 새로운 관광코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물관 캠퍼스가 몰려있는 노덜리 섬에서는 수상 비행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오헤어공항 이용객 전용 공항 지하철은 승객들의 짐을 보관하고 음료 주문이 가능한 고급 지하철로 디자인 될 계획이다.

건축과 재즈 등 시카고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이벤트도 생겨난다. 다운타운 건물과 다리를 이용한 조명쇼와 건축 축제가 논의되고 있다.

사우스 루프는 음악구역으로 재탄생한다. 시 의회는 지난 2011년 미시간 길 남쪽 서막~90/94 고속도로 램프까지 3블록을 ‘Music Row’로 만드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한 때 자동차 쇼룸이 즐비했던 이 구간을 재즈와 블루스에 기반을 둔 새로운 여가 지역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것이다. 이 밖에 강변 정원, 어린이를 위한 테크놀로지 공원 등도 신사업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시카고의 연간 방문객은 4천만명. 람 이매뉴엘 시카고 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연 5천만명을 목표로 지난해 시카고 컨벤션&관광청(Convention&Tourism Bureau)과 시카고 관광&문화국(Office of Tour&Culture) 내 관광 관련 부서를 통합한 ‘Choose Chicago’를 출범시키고 브라질, 독일, 일본 등에 시카고 관광 사무실을 오픈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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