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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게티센터에 가면…한국 전통문화 제대로 맛본다

3월 5일부터 루벤스 전 '동방을 향해' 오픈
한국서 대여한 의상·두건·초상화도 선보여
한국문화원은 한복 패션쇼.심포지엄 마련

게티센터가 오는 3월5일부터 선보이는 루벤스 전시회 '동방을 향해:루벤스 아시아와의 조우'(Looking East:Rubens's Encounter with Asia)와 함께 의상과 음식 무용 음악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총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게티 뮤지엄이 루벤스의 걸작 드로잉 '한복입은 남자'(Man in Korean Costume)를 중심으로 이 작품과 함께 루벤스가 그린 중국의상을 입은 선교사 드로잉과 '성 프란시스 하비에르의 기적' 복사본 등이 선보인다.

또한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여해 온 한국의 16세기 의상 '답호'와 18세기 두건 등도 선보이며 한국의 국보 1487호로 지정된 이명기와 김홍도의 합작인 문신 서직수의 초상화(1796년작) 국보 1486호인 신한평의 작품인 양명학자 이광사 초상화 (1774년작) 등이 선보여 실제적으로는 한국에 관한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전시와 함께 LA 한국문화원은 22일 오후 8시 해롤드 M 윌리엄스 오디토리엄에서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한복 변천사를 알리는 패션쇼(한복나라 이현숙씨 작품)를 열 예정. 4월 18일부터 6월 6일까지는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국의 의상 학자들을 초청 한국 전통 의상과 섬유 문화에 대한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하는 전문가는 서황옥 박성실 김민지 조효순 등이다.

4월18일과 21일에는 한국 전통 섬유의 색과 패턴에 관한 강의가 서황옥씨의 강의로 진행되며 5월9일과 12일에는 박성실씨가 한국의 상류층에서 입던 한복에 대해 5월16일과 19일에는 한국 전통 의상의 역사와 철학에 대해 김민지 씨가 강의한다. 또한 6월6일과 9일에는 조선 왕조 왕비의 의상으로 본 궁중 행사 의상을 조효순씨가 강의한다.

또한 오는 4월 13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패밀리 페스티벌이 하루 종일 게티 센터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날 패밀리 페스티벌에는 한국의 전통 음악과 무용 음식 등이 소개되며 루벤스가 그린 '한복입은 남자'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다양한 공작 놀이가 펼쳐진다.

한편 게티 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큐레이터인 스테파니 슈레이더가 편집한 책 '동방을 향해'(Looking East: Ruben's Encounter with Asia) 책자를 판매 중이다.

권당 20달러(Paperback)에 판매 중인 책자는 게티 뮤지엄 스토어(310-440-7333)나 온라인(shop.getty.edu)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www.getty.edu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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