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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연합해 이단활동 대처해야"

남가주기독교협, 이단 단체 활동 방지 논의 회의 열려

남가주 지역 교계 단체들이 이단 활동에 대처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

14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진유철)는 JJ그랜드호텔에서 범남가주 이단대책 실무모임 및 기자회견을 갖고 이단 단체들의 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를 포함한 남가주 지역 12개 교협 단체들이 협약에 따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이단 단체에 대한 활동에 대해 공동성명 발표 및 모든 대응조치를 취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미 지난달 24일 12개 교협 단체들은 사전 모임을 갖고 상호업무협정(MOU)을 체결했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진유철 목사는 "그동안 미국 내 한인 교계들은 이단에 대해 개 교회별 또는 일부 교협 단체 차원에서 대처를 해왔다"며 "하지만 이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12개 교협 단체가 MOU를 통해 교류하며 이단 대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산하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사무엘 목사가 선임됐다.

김사무엘 목사는 "신천지나 여러 이단들이 교회로 침투해 보이지 않게 많은 혼란을 주고 있다는 사례들이 접수되고 있다"며 "교회들이 진리인 예수를 더욱 강조하고 교인들이 이단들에 현혹되지 않도록 각 교회가 연합해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단 활동 방지를 위해 푯말 스티커 각종 자료 등이 필요한 교회에 이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 기독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지난해 7월 최초로 남가주 지역에서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소식〈본지 2012년 7월17일자 A-1면.A-30면>이 알려지면서 각 교계 단체는 '남가주 교계 공동성명서'를 내고 세미나 당일 연합으로 반대시위를 펼친 바 있다.

장열 기자 ry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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