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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 전도대회 주강사는 유관재 목사

뉴저지교회협 주최 6월 17~19일 팰팍 린드버그초교
선교컨퍼런스 4월로 연기…교회주소록, 부활절 배포

뉴저지 개신교계 연합집회인 '호산나 전도대회' 주강사는 유관재(사진ㆍ고양 성광침례교회) 목사로 결정됐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6일 소망교회에서 제4차 월례회를 열고 올해 호산나대회를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린드버그초등학교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교회협 회장 박상천 목사는 유 목사에 대해 "차세대 목회자 중에서 아주 능력 있는 목사로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기독교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 강사"라고 밝혔다. 유 목사는 침례신학대를 졸업하고 애시랜드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침미준)' 회장을 역임했다.

호산나 대회 둘째 날 18일엔 유 목사를 강사로 사모 세미나가, 19일엔 목회자 세미나가 각각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호산나대회도 열린다. 어른을 위한 대회와 함께 같은 장소ㆍ시간에 열기로 결정했다.

월례회의에서는 3월 열릴 예정이었던 선교컨퍼런스가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관계로 4월 9일부터 11일로 연기됐다. 교육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설교클리닉은 예정대로 3월 25일 열린다.

7월 열리는 '소망음악회'는 28일 오후 6시 린버그초등학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음악회 참가팀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뉴저지장로성가단, 뉴저지권사합창단, 엘림밴드를 비롯해 각 교회 성다대, 어린이 찬양제 입상자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

교회협이 올해 처음으로 발간하는 '뉴저지한인교회 주소록'은 3월 31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때 각 교회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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