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한다발 주세요"
한인 업소 밸런타인스데이 특수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한인들이 장미꽃과 초콜릿 등을 구입하기 위해 한인 꽃집이나 제과점, 선물가게 등을 찾아온 것이다.
이날 오후 첼튼햄 애브뉴 모아쇼핑 센터 내 있는 선 꽃집 역시 밸런타인스데이를 맞아 꽃바구니를 구입하기 위해 찾은 고객들로 분주했다.
선 꽃집 관계자는 "한인들은 물론 타인종들도 장미 꽃바구니를 많이 구입했다"며 "특히 안개꽃 가득한 장미 꽃다발을 찾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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