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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토드 박이 이끄는 빅 헤드 토드 앤드 더 몬스터

15일, MD 램즈 헤드 스테이지 센터에서 공연

27년간 정통 아메리칸 록을 표방하며 여전히 왕성한 공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빅 헤드 토드 앤 더 몬스터스’(Big Head Todd and the Monsters, 이하 빅 헤드)가 메릴랜드를 찾는다.

 빅 헤드는 15일(금) 오후 9시 메릴랜드 하노버 소재 메릴랜드 라이브 카지노 특설 무대인 램즈 헤드 스테이지 센터에서 이 달에 발매한 10집 앨범 ‘Black Beehive’를 들고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빅 헤드 토드 앤 더 몬스터스는 밴드의 음악 지휘자인 토드 박 모르(Todd Park Mohr)가 한국계 미국인이어서 한인들에게 유명하다.

그는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6년 콜로라도에서 토드는 브라이언 네빈(Brian Nevin)과 롭 스콰이어스(Rob Squires) 등 3명과 의기투합 밴드를 결성했다.

블루스, 소울, 컨트리, 포크 등 미국의 음악 뿌리가 집결된 아메리칸 록만 고수하고 있다.

 1,2집 앨범은 자신들이 직접 인디 레이블 사를 설립, 제작 발표한 뒤 1993년 3집인 ‘Sister Sweetly’로 주류 음악 시장에서 인기를 누렸다.

당시 100만장이 팔릴 정도였다.

 빅 헤드는 토드 박이 작곡, 작사, 기타, 키보드, 보컬 등 밴드의 사운드를 일궈내는 필수 요소들을 전담하고 절친한 동네 친구들인 ‘몬스터스’ 브라이언과 롭은 리듬 섹션을 맡아 토드를 후원하고 있다.

 메릴랜드 공연을 앞둔 토드는 볼티모어 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내 록 그룹 중에서는 흔치 않은 한국계 미국인 리드 싱어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항상 자각하고 있는 부분”이라면서 “음악, 특히 블루스 음악에 있어서 소수계적인 요소는 음악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티켓: 25달러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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