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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 '뉴욕 패션위크' 한인 모델 셋

김성희·박지혜·수주
프라다·샤넬이 선택한 혜성
개막쇼 '콘셉트코리아'도 관심

세계 4대 패션컬렉션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 올 가을 무대에 한류 바람이 거세다. 한국인 모델 김성희 박지혜 수주씨가 그 주인공.

6일 문화.예술 주간지 '뉴욕매거진'은 14일까지 열리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신데렐라'로 뜰 모델 10명을 소개하며 김씨 등 3명의 한국인에 주목했다. 10명은 모델을 발탁하는 감독과 디자이너 모델에이전시 등의 자문을 받아 선정했다. 러시안 모델은 2명 벨기에.미국.앙골라.프랑스.네덜란드가 각 1명씩이다.

뉴욕매거진은 특히 김성희를 프라다가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아시안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희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프라다와 미우미우 디자이너 뮤차 프라다의 눈에 들면서 패션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패션사진의 거장 스티븐 마이젤이 찍은 미우미우 2013년 캠페인 화보집에서 세계적 모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뉴욕매거진은 그를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의 모델로 적격이라고 평했다.

박지혜는 샤넬과 크리스찬디올의 2013년 쇼에 발탁됐다. 모델감독 제임스 스컬리는 그를 올해 보그지를 빛낼 얼굴로 꼽았고 뉴욕매거진은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무도회 드레스를 만든 제이슨 우의 모델로 추천했다. 수주 역시 2년 전 데뷔 때부터 뉴욕 패션계가 눈여겨봐온 유망주로 소개됐다.

7일엔 뉴욕 패션위크 개막 쇼의 하나로 한국을 대표하는 5명의 디자이너 작품을 선보이는 '콘셉트코리아'가 열린다. 이상봉.손정완.최복호.계순희.김홍범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7번째 시즌이다. 콘셉트코리아가 뉴욕 패션위크의 주요 행사로 자리잡으면서 CNN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도 사전취재에 나서는 등 한국 디자이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정경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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