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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기자의 그래픽 경제]달라도 너~무 다른 남과 여

'동상이몽' 밸런타인스데이 선물…그녀가 정말 원하는 것은?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달콤한 초콜릿과 꽃다발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 번 더 생각해봐야겠다. 그녀가 원하는 것이 다른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연인들이 기다리는 밸런타인스데이(14일)를 앞두고 흥미로운 설문조사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남성과 여성이 응답한 결과를 보니 서로가 원하는 것과 준비하는 것이 일치하지 않는다. 크레딧카드 비교 및 재정교육 웹사이트인 '크레딧덩키닷컴(CreditDonkey.com)'의 조사에 따르면, 파트너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설문 결과로 남녀 간의 선물 계획이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남성 중 69%는 "저녁을 사겠다"고 응답한 반면 저녁을 먹고 싶다고 대답한 여성은 53%에 그쳤다. 꽃을 파트너에게 줄 계획을 가진 남성은 57%였지만 43%의 여성이 "꽃을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그에 비해 주얼리를 원하는 여성은 31%였지만 이것을 준비하고 있는 남성은 17%에 불과했고, 여성의 6%가 전자기기를 원한다고 응답했지만 단지 3%의 남성만이 전자기기를 선물로 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 외에도 여성의 9%가 "여행 선물을 받고 싶다"고 말한 반면 6%의 남성이 여행갈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유일하게 초콜릿을 주겠다는 남성과 받고 싶다는 여성의 비율이 40%로 일치했다.

성별에 따른 예상 지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남성이 여성보다 75% 더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이 평균 48.13달러를 쓸 계획인 것에 비해 남성은 평균 84.39달러를 소비할 것으로 조사됐다.

찰스 트랜 크레딧덩키닷컴 설립자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일반적인 밸런타인스데이 선물을 준비하지만, 이번엔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해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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