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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 주강사 양병희 목사

7월 12~14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
뉴욕교회협 본격적인 행사 준비 나서

올해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주강사는 양병희(서울 영안장로교회) 목사로 결정됐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할렐루야 2013 뉴욕복음화대회'를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뉴욕ㆍ뉴저지에서 열리는 개신교계 연합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 강사는 한국 교계뿐 아니라 미주사회에서 빼어난 목회를 한 목사들이 초청됐었다.

교회협 회장 김종훈 목사는 양 목사 선정 이유를 "우선 목회하는 교회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으며 연합사업도 훌륭하게 잘하는 것으로 안다"며 "또한 뉴욕 등 미주에서 집회를 많이 해 이민교회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강사"라고 소개했다.

영안장로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양 목사가 지난 80년에 교회를 개척, 33년만에 재적교인 2만5000여 명인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양 목사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세미나 강사를 비롯해 뉴욕 지역 한인교회에서 부흥회 강사로 가끔 참석, 낯설지 않다.

고려대와 백석대ㆍ연세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양 목사는 예장백석 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동북아한민족위원회 대표회장과 재단법인 신망애 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 장소는 퀸즈칼리지 콜든센터로 결정됐다. 장소 선정을 둘러싸고 교회냐 아니면 외부장소이냐를 두고 해마다 되풀이 되는 논란거리다. 지금까지 외부장소로 대부분 사용된 콜든센터의 경우, 사흘 동안 빌리는 비용과 음향 사용료 등을 합하면 교회서 집회할 때보다 수만 달러가 더 들어간다.

회장 김 목사는 "교회협 산하 회원 교회들의 복음 축제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모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믿지 않는 이들과 작은교회 교인들이 쉽게 집회에 참석할 수 있는 콜든센터가 좋다는 설명이다.

교회협은 3월말 부활절 연합예배가 끝나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수태 목사) 구성에 이어 예년처럼 4차례 준비기도회를 열 계획이다. 대회를 마친 다음날 15일엔 양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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