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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갈등은 긍정적 생각으로 바꿉니다"

지난 27일 성토마스한인성당서 봉사자 연수
각 신심단체에서 봉사하는 150여명 참석

"올 한해도 공동체를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오렌지카운티교구의 성 토마스 한인성당(주임신부 김기현)은 지난달 27일(일) 성당의 성 토마스홀에서 2013년 봉사자 연례 연수를 가졌다. 이 날 참석자는 현재 토마스 성당에서 소공동체 레지오를 비롯한 신심단체에서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로 150 여명 되었다.

일정은 아침 8시30분에 시작되어 오후 5시30분에 파견미사로 진행되었다.

성 토마스성당의 김기현 주임신부는 '생각과 행복'이라는 강의를 통해서 "생각이 감정을 결정하고 감정이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 인간"이라며"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불필요한 갈등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신부는 '모든 것이 최악의 상황으로 번질 것으로 미리 걱정하는 재앙적 사고'와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흑백논리' 등 일반인들이 쉽게 빠지는 12가지 사고의 오류 패턴을 설명했다. 김 신부는 이어 " 외부환경이 변치 않더라도 이같은 사고의 오류에서 벗어나 나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조절하는 것 만으로도 내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켜서 인간관계의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고 행복에 이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김 마리릿다 수녀는 ' Something-Nothing-Everything'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모세와 사도 바오로 성인의 삶을 ▶자신의 재주만 믿고 나아가는 Something 단계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회개하는 Nothing 단계 ▶하느님과 함께하는 Everything 단계 등 세가지 단계로 나누어 설명했다. 강의를 들은 연수 참석자들은 조별 나눔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삶에서 겪어온 위의 세가지 단계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글·사진=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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