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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생명·행복 전하는 축복 통로돼야"

여성 위한 '어머니 학교' 세미나
18일부터 주님의영광교회서

LA지역에서 여성들을 위한 기독교적 세미나가 개최된다.

두란노 어머니학교 미주본부측은 오는 18일부터 4회에 걸쳐 LA지역 주님의영광교회에서 'LA지역 31기 어머니 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어머니 학교는 ▶8일(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19일(아내의 사명) ▶25일(어머니의 영향력) ▶26일(기도하는 어머니) 등 4회에 걸쳐 각각 오후 6시~10시30분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두란노 어머니 학교에는 두란노 가정사역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복 목사를 비롯한 송현옥 사모 김미라 전도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어머니 학교는 강의 영상물 시청 간증 나눔 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짜여진다.



두란노 어머니학교 하영순 팀장은 "여성은 어머니와 아내로서 가정에 생명과 행복을 전달하는 축복의 통로가 돼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든 여성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여성으로 회복되어 맡겨주신 가정과 교회를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답게 세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란노 어미니학교측 관계자는 "요즘 시대 각 가정들이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은데 어머니가 살아야 가정이 살 수 있다"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따라 올바른 가정을 세우기 위한 삶을 실천하는 운동이 LA에서도 일어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2년에 시작된 두란노 어머니 학교는 현재 멕시코 페루 과테말라 등에서 28회 이상 개최됐으며 미주 지역에는 지금까지 240회의 어머니 학교가 열렸다.

LA의 경우 어머니 학교가 시작된 이래 30회의 세미나가 열려 총 2712명이 수료했다. 두란노 어머니학교의 참가비는 120달러(식사 및 교재 포함)다.

▶문의:(213) 382-5454

장열 기자 ry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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