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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영어 스피치 모임’ 생긴다

‘토스트마스터스 클럽’개설키로

샌디에이고 한인들의 영어 프리젠테이션 향상을 위한 ‘토스트마스터스 클럽’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토스트마스터스’는 영어 발표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별로 연습 멤버를 구성해 프리젠테이션 과정을 꾸준히 연습하는 비영리 클럽활동이다. 현재 116개국에 1만3천500여개의 클럽이 존재하며 멤버만도 28만명에 달한다.

샌디에이고 한인타운에 개설될 예정인 ‘토스트마스터스’클럽은 특별히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은 한인들을 중심으로 유학생에서 부터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등 모두를 대상하고 있다.

한인타운의 클럽 형성을 돕고있는 ‘토스트마스터스’ 샌디에이고 지역 담당자(디스트릭트 5) 마크 로센바흐씨는 “20여명의 회원이 매주 한 번씩 만나 토픽을 갖고 토론하며 스피치와 리더십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임”이라며 “디스트릭트 본부에서 클럽 발족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도움을 얼마든지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인들을 위한 클럽조성을 담당하고 있는 정성훈씨는 “클럽의 스피치 트레이닝 노하우를 기반으로 꾸준히 연습을 주고받다보면 어느새 유창한 스피커가 되어있을 것”이라며 “이 기회에 영어 스피치실력을 한단계 향상시키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지 주저말고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정보:www.toastmasters.org ▷문의:sjung41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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