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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가수 박종호 성가사 17일 공연

17일 연합장로서 초청 열린예배

한국의 가스펠 가수로 유명한 박종호 성가사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박종호 성가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둘루스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무료공연을 펼친다.
한국의 파바로티, 노래하는 거인, 춤추는 테너 등 많은 수식어를 보유한 그는 한국의 1세대 가스펠 가수로 잘 알려져있다.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재학 중 성가사의 길을 택한 그는 가스펠 가수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올림픽 체조 경기장 등에서 공연했다. 11장의 정규앨범을 비롯해 라이브·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했으며, 200만장의 앨범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한동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시편 23편, 하나님의 은혜, 축복하노라 등의 찬양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찬양 중간중간마다 그의 인생과 신앙, 사역 등에 대해 간증할 예정이다.
공연을 주최한 연합장로교회 조근상 목사는 “열린음악회를 통해 성도들에게 기쁨과 휴식을 안겨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애틀랜타 한인들의 마음속에 예배와 하나님에 대한 열망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녀들을 위한 베이비 시팅도 준비될 예정이다.
▶문의 770-939-4673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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