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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우드 타운도 '공원 금연' 가세

버겐카운티 14개 타운 시행 중

공원에서 금연 제도를 시행하는 타운들이 늘어나고 있다.

리지우드 타운의회는 타운 내 공원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안을 고려하고 있다.

6일 뉴저지에서 금연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GASP(Global Advisors on Smokefree Policies)에 따르면, 타운의회가 이 같은 조례안을 준비하는 이유는 공원 내 쓰레기를 줄이고 주민들이 간접흡연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함이다.

GASP 카렌 블룸멘펠드 회장은 "현재 뉴저지에서 공원 금연을 시행하는 타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허드슨카운티의 시코커스 의회가 이에 대한 조례안을 추진한다고 나섰다.

퍼세익카운티 정부는 지난해 11월 16개 타운의 공원에서 흡연을 금지하도록 결정했다. 웨인ㆍ블루밍데일ㆍ클립턴ㆍ패터슨 등 13개 지역에서는 공원에서의 흡연을 금지시키는 조례안을 이미 통과시킨 뒤였다.

GASP는 뉴저지 내 140개 타운에서 관련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겐카운티에서는 현재까지 14개 타운이 공원 내 금연정책을 펴고 있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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