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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교회 본받는 공동체 돼야"

뉴욕새생명장로교회 10주년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목사 허윤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도행전의 교회를 본받는 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새생명장로교회는 3일 10주년 감사예배를 겸해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장영춘(퀸즈장로교회 원로) 목사는 '사도행전 교회를 본받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사도행전의 교회를 본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사도행전 교회는 말씀 충만, 기도 열심, 성령 충만, 사랑 충만, 그리고 감사 충만한 교회"라며 "새생명교회가 수많은 기적을 체험하며 사도행전의 역사를 재현하는 교회가 되리라고 믿는다"고 축복했다.

허윤준 목사는 "지역교회 부흥과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엄갑룡ㆍ정민호ㆍ정철호ㆍ김영진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 또 조철현씨가 집사로, 조영애ㆍ강정숙씨가 권사로 각각 취임했다.

행사에는 교회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김남수 목사 등 교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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