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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크게 유행 중, 독감시기에 함께 전염돼 혼동

올해는 시드니 변종이 크게 확산

최근 미 전역과 전세계에서 노로바이러스(Norovirus) 변종에 의한 감염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4일 기존 노로바이러스가 아닌 이른바 ‘시드니 변종’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 미 전역과 전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 등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통상은 구토와 설사 등을 동반해 고통이 이어진다.

CDC는 그러나 올들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위장염의 60%가 예년과 같은 바이러스가 아닌 시드니 변종으로 확인될 만큼 이미 확산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시드니 변종은 기존의 증세와 달리 환자를 위험하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된다.

미국내에서는 물론 현재 일본과 서유럽, 동남아 등지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CDC는 설명했다.

특히 이 바이러스는 현재 위세를 떨치는 독감과 같은 시기에 확산돼 환자들은 독감으로 혼동하고 있다고 CDC는 우려했다.

통계에 의하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미국민은 1년에 약 2100만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800명 가량은 사망한다.

정확하게 대응하는 약은 없으며, 탈수를 피하면서 1~2일 고통을 감수하며 이겨야 한다는 것이 CDC 의료진들의 설명이다.

매우 확산이 빠르고 병원이나 크루즈 선상, 학교 등지에서 많이 감염되기 때문에 손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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