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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최저 -2℉…시카고 금주 ‘춥다’

이번 주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번 주 시카고 지역에는 지난 2년래 가장 추운 날이 찾아올 전망이다.

21일 최저기온은 화씨 영하 2도, 22일도 화씨 1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최고기온은 10도대이지만 시속 10~15마일의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처럼 느껴질 것으로 알려졌다.

23일부터는 최고기온이 20도대로 소폭 상승한다. 24일엔 눈 소식이 예보됐고, 25일 다시 최저기온 화씨 5도의 강추위가 예보됐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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