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협전 ‘비바 2013’ 개막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회장 김은전·HMAA·이하 미협)가 지난 9일부터 올 첫 정기 단체전 ‘비바 2013(Viva 2013)’을 워싱턴 DC 영사관 민원실에서 열고 있다. 미협은 11일 개막식을 열고 새해를 맞은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김은전 회장은 “영사관이 공관인 만큼 늘 조심스럽지만 큰 배려로 한인 작가들이 꾸준히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며 “민원실을 찾는 한인들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엔 김 회장을 포함해 총 29명의 회원이 참가중이다. 전시회는 오는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703-627-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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