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크리스천들 한자리에…26일 LA사랑의 교회서 '연합 기도회'
남가주 지역 크리스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회를 갖는다.남가주연합기도회 측은 오는 26일 LA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기섭)에서 오후 4시~오후 10시까지 6시간 동안 '연합 기도회'를 갖는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 및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정의 회복 ▶나라와 민족 ▶교회의 부흥 ▶개인의 회복 등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남가주연합기도회 김희기 홍보담당은 "교회 교파를 넘어 한마음으로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이번 집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특히 찬양사역자들이 연합으로 함께 찬양하면서 기도를 인도하기 때문에 젊은층도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주최 측은 자녀가 있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도우미와 자원봉사자도 준비한다.
한편 단체 참여자들의 경우 미리 연락을 할 경우 좌석을 마련해 놓을 예정이다.
▶문의:(213) 435-3489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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