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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을 유혹한다,볼티모어 일원 레스토랑 주간 잇따라

저렴한 가격에 고품격 음식,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레스토랑 업계의 마케팅이 활발하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볼티모어 카운티가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레스토랑 주간을 시작했다. 레스토랑 주간에는 44개 업소들이 참여했다.

 이들 업소들은 고정된 할인 가격에 점심 메뉴를, 근사하게 저녁을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10-35달러의 다양한 메뉴를 이 기간동안 선보인다.

 카운티 당국은 지난해 카운티내 요식업계의 총 매출액은 13억 달러로 메릴랜드 내에서는 몽고메리 카운티 다음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하워드 카운티도 오는 14일부터 2주간에 걸쳐 카운티 겨울철 관광 진작을 위한 레스토랑 주간을 연다.

 하워드 레스토랑 주간에는 모두 22개 업소들이 참여한다.
 아만다 호프 코디네이터는 레스토랑 주간 동안 주민들은 로컬 음식을 비롯 다양한 인터내셔널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워드 카운티내 레스토랑 주간 저녁 메뉴는 10.13달러서부터 40.14달러까지 다양하다.

 볼티모어 카운티와 하워드 카운티 레스토랑 주간에 참여하는 업소들과 메뉴 및 가격들은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조: visithowardcounty.com(하워드), baltimorecountyrestaurantweek.com(볼티모어)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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