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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안전우편ㆍ배달상황 확인 서비스 확대

이민서비스국(USCIS)은 최근 중요 이민 서류를 배달증명(Delivery Confirmation)이 가능한 우체국 빠른우편(Priority Mail)으로 배달하는 안전우편제도(SMI)를 확대했다.

지난 2009년 7월 도입된 SMI는 그 동안 배달에 실패해 반송된 주요 이민서류의 재발송 시에만 시행돼 왔으나 지금은 영주권 카드를 비롯해 노동허가(EAD) 및 사전여행허가(AP) 관련 서류들의 최초 배달에도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추적(트래킹) 시스템이 적용되는 빠른우편을 이용함으로써 내 서류가 어디쯤 왔으며 언제 배달될 지도 알 수 있다.

이 서비스로 USCIS도 민원인의 서류가 제대로 배달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민원인들은 일반우편보다 빠른 2~4일 내에 서류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USCIS로부터 승인 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2주가 경과한 후 고객서비스센터(800-375-5283)로 전화하면 우체국 트래킹 번호와 현 상태를 알려준다.




박기수 기자
kspark206@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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