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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저체온증 사망 이어져, 올들어 모두 2명으로 늘어나

쌀쌀한 기온이 이어지면서 저체온증 사망이 이어지고 있다.

 메릴랜드 보건당국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여성 1명이 저체온증(hypothermia)으로 숨졌다고 3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밝히지는 않았으며, 숨진 시기는 며칠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주에는 프레드릭 카운티에서 65세 남성 1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 올 겨울 들어 모두 2명으로 늘었다.



 메릴랜드 보건당국은 작년 겨울에는 저체온증으로 모두 1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저체온증 사망은 몸의 온도가 화씨 95도 이하로 떨어질 때 발생한다.

 보건 당국은 겨울 한파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인 만큼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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