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 바오로 천주교회 새해 첫 미사
각 가정의 기쁨과 행복, 세계평화 기원
정인준 주임신부는 “우리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가르쳐 준 어머니처럼 성모 마리아께서는 우리가 주님 안에서 일치를 이룰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다”며 “성모님이 우리 모두를 보살펴 주심을 믿으면서 새해 첫날 세계평화, 그리고 각 가정에 기쁨과 행복, 건강이 함께 하길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날 미사에서는 정인준 주임신부를 비롯해 한중희 사도회장 등 사도임원과 신자들이 함께 새해인사를 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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