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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 바오로 천주교회 새해 첫 미사

각 가정의 기쁨과 행복, 세계평화 기원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성 정 바오로 천주교회(주임신부 정인준)가 새해 첫날인 1일 미사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세계평화의 날이자 가톨릭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인 이날 신자들은 가족의 안녕과 함께 전쟁으로 인한 세계인의 고통이 사라지길 기도했다.

 정인준 주임신부는 “우리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가르쳐 준 어머니처럼 성모 마리아께서는 우리가 주님 안에서 일치를 이룰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다”며 “성모님이 우리 모두를 보살펴 주심을 믿으면서 새해 첫날 세계평화, 그리고 각 가정에 기쁨과 행복, 건강이 함께 하길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날 미사에서는 정인준 주임신부를 비롯해 한중희 사도회장 등 사도임원과 신자들이 함께 새해인사를 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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