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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비만은 꼭 치료해야 할 질병

황성주 / 암 면역전문의,통합의학자,사랑의 클리닉 원장

#. 비만은 만병의 뿌리

1996년 세계보건기구가 비만을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규정하면서 비만인 사람의 평균 사망률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보다 남자는 45% 여자는 50% 더 높고 45세 이상에서 체중일 1kg 늘 때마다 사망률은 3%씩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무엇보다 비만은 만병의 뿌리이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비만을 예방하고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무조건 굶거나 날씬해지기 위해 갖은 방법을 쓴다고 해서 비만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잘못된 다이어트로 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체내 수분이나 근육이 감량되는 이상현상을 겪는다. 이런 잘못된 다이어트는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겪게 하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 쓸데없는 지방질을 제거해야 다이어트가 된다.

살이 찌는 원인은 들어오는 영양분에 비해 소비하는 영양분이 적다는 것이다. 이 말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섭취하는 영양분에 비해서 소모하는 영양분이 적다는 것이고 둘은 필요로 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섭취된다는 것이다.

건강한 다이어트의 지름길은 가능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기초대사량과 함께 활동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활동대사량을 늘리려면 몸의 근육을 많이 움직이면 된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여 몸 안에 들어온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게 한다.

또 운동을 통해 활동대사량이 계속해서 증가하면 신체는 그동안 지방질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충당한다. 특히 운동은 활동대사량을 단숨에 증가시킬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도 늘려 주어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어 주는 장점이 있다.

또 섭취하는 열량을 제어해야 한다. 그런데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은 일단 적게 먹으려 하다 보니 아예 굶거나 필요한 열량에 비해 너무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섭취량이 너무 적으면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마저 부족하게 되어 신진대사가 망가지거자 기초 열량도 제공되지 않아 생활의 균형이 붕괴될 수 있다. 자칫 비만을 해소하려는 다이어트가 오히려 몸을 더 망가뜨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굶은 것은 전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식이습관

정답은 현명한 식이습관에 있다. 먹기는 먹되 가능한 한 섭취하는 에너지양을 줄일 수 있도록 먹고 에너지양을 줄이더라도 심체가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미량 영양소나 최소한의 열량은 제공하는 식사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적게 먹으면서도 식욕을 뿌리치기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보조제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시중에는 이미 식욕을 억제해 주는 제품이 여럿 나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건강한 다이어트'에 적합한 제품인지 다음 조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첫째 굶지 않아야 하고 둘째 적게 먹더라도 미량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어 줘야 하고 셋째 식욕을 통제할 정도로 허기를 누를 수 있어야 하고 넷째 체내의 지방성분을 효율적으로 배출해야 하고 다섯째 보조제 자체가 몸에 무리를 주지 않아야 하고 여섯째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어야 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생식은 가장 완전한 다이어트 보조제다. 생식 1회 섭취량은 열량은 140~180킬로칼로리로 아주 적다. 따라서 한 끼를 생식으로 대체하면 굶지 않고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또 생식은 30~50가지의 천연 식물성 원료를 건조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천연 미량영양소를 자연그대로 함유하고 있다.

또 저혈당지수 식품일 뿐 아니라 천연 식이섬유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생식은 위장에 충분한 포만감을 줘 허기에 의한 식욕을 통제하는 데 좋다. 또 생식은 체내 지방 성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어 고지혈증 완화에 좋고 오랫동안 우리 밥상에 접한 천연 원료로 구성된 식품이어서 무엇보다 우리 건강에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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