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신 동문회 가족의 밤 행사
밀알 선교단과 함께 수화 찬양도 배워
임용락 목사의 사회, 윤종만 목사의 기도, 배석휘 목사의 설교, 예미숙 사모의 특송, 정명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 배 목사는 ‘누가복음 2장 8-14절’을 본문으로 “예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성탄의 주인공인 예수님이 항상 살아계시는 성탄절이 되어야 한다”며 “예수님이 주시는 하늘의 기쁨으로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그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2부 순서에서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함께 즐겼고, 허성무 목사와 김인자 사모의 인도로 율동을 따라하기도 했다. 정 다비다 사모가 크로마하프 연주를, 밀알선교단(정택정 목사)에서 수화찬양배우기 시간도 마련했다.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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