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다 구주 오셨네,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각종 행사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각종 행사가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각 교회와 성당들은 뮤지컬, 찬양, 연극 등을 선보이며 사랑과 평화가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했다.성탄 전야인 24일 몽고메리 락빌 소재 워싱턴 감리교회(이승우 목사)는 성탄 전야 축하예배를 통해 연극과 캐롤, 핸드벨 찬양, 야광 손전등 공연 등 각 부서별로 정성껏 준비한 공연을 펼치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의미를 되새겼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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