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새해에는 밝고 좋은 일만 가득”

카멜 삼보사, 동지법회 봉행

미주 최초의 한인 사찰 카멜 삼보사(주지 대만 스님)에서 지난 16일 ‘동지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동지 법회는 21일(금) 동지절에 앞서 마련된 것으로, 불자들은 부처님 전에 팥죽 공양을 올리고 묵은 해의 액운을 떨쳐내기 위한 관세음보살 정근 등을 올렸다.

예불과 관세음보살 정근을 모신 대만 주지 스님은 법문에서, “새해에는 불자님들 가정에 밝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빈다”고 축원했다.

대만 스님은 “이달 초 관음회 회원들이 비공식 3000배 정근을 한 바 있다”고 소개하고 “내달 19일에는 부처님 성도재일 참선 철야정진을 할 계획이니 관심있는 불자들은 동참하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주소: 28110 Robinson Canyon Rd. Carmel
▶문의: (831)624-3686


이희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