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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CBMC 동부연, 워싱턴·MD교협과 모임 가져

북미주 CBMC 동부연합회(회장 신승철)가 워싱턴교협(회장 김범수 목사)과 메릴랜드교협(회장 윤종만 목사) 임원진들을 각각 초청해 북미주 CBMC의 비전과 사역을 소개하는 송년 모임을 가졌다.

 북미주 CBMC 동부연합회 임원들은 12월 13일에는 메릴랜드교협 임원진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14일에는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워싱턴교협 임원진들과 만나 적극 협력해 워싱턴 지역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승철 회장은 “북미주 CBMC는 1975년 남가주 지회를 창립하고, 1996년 하와이(제 1차) 북미주대회 개최를 계기로 북미주 총연합회를 구성했으며, 2012년 현재 50여개의 지회가 미국과 캐나다 15개 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북미주 총연은 북미주뿐만 아니라 남미까지 지회 창립과 육성을 돕고 있으며, CBMC 대학을 통해 리더십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북미주 CBMC 안에는 동부연합회, 동북부연합회, 서부연합회, 서북부연합회, 남가주연합회, 서부캐나다연합회, 중부연합회, y연합회 등 총 9개의 연합회와 50여개의 지회에서 약 7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미주 CBMC(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으로, ‘비즈니스 세계는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하나님께 소명을 받는 사명자로서 섬겨야 할 일터 현장이며 동시에 일터를 세속화시키는 사단의 권세로부터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로 회복시켜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사역하고 있다.



 워싱턴지역에는 락빌지회(지회장 김진기), DC지회(지회장 장경태), MD지회(지회장 윤훈섭), 센터빌지회(지회장 유시완) 등이 매주 모임을 갖고 찬양과 중보기도, 포럼 나눔, 말씀 등으로 하루를 열고 있다.

 한편 CBMC 동부연합회는 내년 1월 5일(토) 오후 6시 우래옥에서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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