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건강보험료 상승률, 소득의 5배

'커먼웰스펀드' 보고서
 2015년엔 가구당 2만불

뉴저지주 건강보험료 상승률이 가구 중간 소득 증가율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보건기구인 '커먼웰스펀드(CWF)'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가구당 평균 건강보험료는 연 1만5589달러로 2003년에 비해 53%나 급등했다. 개인당 평균 보험료도 연 5673달러로 8년 사이 49% 올랐다.

보험료가 크게 치솟은 데 반해 같은 기간 가구 중간 소득은 11% 오르는 데 그쳤다.

이 보고서는 현재 추세대로 보험료가 상승할 경우 오는 2015년에는 가구당 평균 보험료가 연 2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연방정부의 건강보험개혁법 시행으로 오는 2020년에는 가구당 연간 2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도 눈에 띄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개인일 경우 611달러를, 가족일 경우 1209달러를 부담해 지난 2003년보다 각각 16%, 2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건강보험은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본인 부담금(Deductible)도 올라 혜택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한편 CWF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19~64세 무보험자는 4820만 명으로, 같은 연령대의 26%에 달했다. 이는 2010년의 4120만 명에 비해 17%나 증가한 수치다.

또 CWF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분의 2는 비용 부담이 적은 보험상품을 찾기 어렵다고 답했다.


서한서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