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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너스아일랜드 문화공간으로 변신

맨해튼 남쪽에 있는 거버너스아일랜드가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월스트릿저널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와 섬의 개발을 관리하는 '트러스트 포 거버너스아일랜드'는 섬 내 역사적 의미를 지닌 40여 채의 건물을 교육과 숙박ㆍ비즈니스ㆍ문화를 위한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입찰 요청서(Request for ProposalㆍRFP)를 접수 받고 있다.

입찰을 원하는 사람은 웹사이트(www.govisland.com/html/notices/notices.shtml)를 통해 가능하다.

173에이커 규모인 거버너스아일랜드의 건물들은 지난 1996년까지 200여 년 동안 육군 기지와 해안경비대 부지로 이용돼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외관은 그대로 보존하고 용도만 변경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거버너스아일랜드에 있는 건물은 주거용 또는 카지노 시설로 이용할 수 없으며, 다만 호텔에 머무르는 투숙객이나 문화 예술인, 교직원, 학생은 섬 내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지난 2010년부터 공원과 학교 등 사회 기반시설을 짓기 위해 2억6000만 달러를 투입해왔다"며 "거버너스아일랜드의 개발로 뉴욕시 워터프론트의 중심이 변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버너스아일랜드는 지난 2003년 섬의 관리가 연방정부에서 뉴욕주정부로 이관되며 일반 대중이 방문할 수 있게 됐고 2010년에는 뉴욕시가 주정부로부터 운영권을 넘겨 받아 개발을 진행해왔다.


채현경 인턴기자
pukekeky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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