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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선물 준비하세요

크리스마스 선물 모음전
이번 주말 H마트는 '크리스마스 선물 모음전'을 전개한다. 농협 광천녹차김 선물세트를 12.99달러, 청정원 홍초 3호를 16.99달러, 사조해표 감사 21호를 11.99달러에 판매한다. 또한 후지사과 선물박스를 9.99달러에 제공할 예정이다.
H마트가 니시모토와 함께 전개하는 '일본식품 모음전(2012 JAPANESE FOOD FESTIVAL)'이 전 매장에서 실시된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시식과 할인행사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우스 두부, 시라키쿠 사누키야 우동, 세카쌀, 게맛살 등 다양한 니시모토 브랜드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서별 세일도 눈길을 끈다. 야채부에서는 한입 고구마 박스를 9.99달러에 선보이며, 연시, 올개닉 후지사과, 허니듀 등을 세일한다. 또 팩마늘, 그린상추, 양송이 버섯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정육부에서는 냉동 소불고기와 냉장 육개장을 3.99달러, 양념 돼지 불고기를 2.99달러, 돼지 목뼈와 냉동영계를 각각 0.79달러, 1.79달러에 제공한다.
생선부 세일도 빼놓을 수 없다. 참조기가 파운드에 3.99달러이며 신선태는 1.49달러, 자반갈치는 4.99달러에 제공된다.
또한 '한국산 만두&우동 모음전'이 둘루스, 스와니, 그리고 존스크릭 지점에서 진행된다.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와 공동으로 전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산 만두와 우동을 직접 시식하고 특별 세일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앵콜세일 대전
메가마트는 한 해 최고의 인기상품들을 모아 세일하는 인기상품 앵콜 세일대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 7단을 0.99달러, 고등어를 파운드에 1.99달러에 판매한다. 또 정육부에서는 소 찜갈비를 4.99, 소 등심 로스구이 3.99, 그리고 흑돼지 삼겹살을 파운드당 3.99달러에 선보인다. 흑돼지 삼겹살의 경우 20달러 이상 구매시 쌈무 1팩을 공짜로 제공한다. 각종 그로서리 제품들도 세일한다. 동해물과 백두산이(햅쌀) 40파운드는 23.99달러, 가도야 참기름 10.99달러, CJ 너비아니 5.99달러, 동원 참치 1팩을 7.99달러에 선보인다.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도 마련됐다. 메가마트 2층에서 '아틀란타 사진 동호회'가 무료 가족사진 및 무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지세회계법인은 2012년 소득세 보고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할인 금액으로 보고가 가능하다. 또 500달러이상 선물권 구매시에는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부서별로 농산부에서는 밀감을 0.99달러(일요일), 새송이 버섯 2팩을 3달러(토요일)에 제공한다. 생선부에서는 한국산 바다 장어를 파운드당 6.99달러, 어촌마을 참굴비(5미) 팩에 9.99달러, 해물 모듬팩 1.99달러, 그리고 한국산 논 우렁살 팩을 5.99달러에 판매한다. 정육부에서는 소 낙엽살 로스구이 3.99달러, 뼈없는 닭가슴살 1.69달러, 소금구이용 돼지 목살을 3.99달러에 제공한다.
하나사면 하나가 공짜인 '바이원 겟원' 행사도 전개한다. 이번 주말에는 하늘청 식혜, 오리온 카스타드, 유자 에이드 쥬스, 삼보 김치 절임용 소금, 향신간장(3종), 우리아이 결명자차·총명차 등의 품목에 한해 적용된다. 이밖에 전라남도 농수산물 직판장이 입점해 한국의 신선한 상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원가판매 기획전
아씨플라자는 주말 뿐 아니라 주중에도 저렴한 가격에 상품들을 판매하는 원기기획 판매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물가안정 대책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온갖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과일 야채부에서는 시금치를 1.49달러, 연시감 0.99달러, 제주감귤 2.99달러, 신고배 박스 9.99달러, 무 박스 7.99달러, 동치미 무를 4.99달러에 선보인다. 또 청경채와 돌산갓, 하루나 등도 세일을 실시한다. 정육부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한다. 이번 주말에는 불고기를 파운드당 3.99달러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겹살 2.99달러, 장조림 3.99달러, 돼지갈비 1.99달러, 그리고 닭 가슴살을 1.79달러에 판매한다.
생선부에서는 노르웨이 고등어를 0.99달러, 선동 오징어 1.39달러, 대만꽁치 1.29달러, 머리없는 새우 3.99달러, 연어 스테이크 2.99달러 등 세일 상품들이 눈에 띈다.
그로서리도 세일품목이 가득하다. 이천쌀은 40파운드에 24.99달러, 반반미는 12.99달러에 선보이며, 농심 브랭드의 새우 사발면은 12개입 박스에 5.99달러, 팔도 남자라면(5개입)은 3.99달러에 할인한다. 또 백설 브랜드의 소불고기 양념과 소갈비 양념은 각각 3.49달러에 제공된다.
아씨브랜드의 상품들도 대거 할인한다. 월남 쌀국수를 시작으로 호빵, 군만두, 어묵, 오징어채, 낙지, 골뱅이 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생활 용품점에서는 행주타월과 뚝배기 구이판, 직화냄비, 황토 할로겐 등을 할인한다. 아울러 이천쌀 40파운드를 1포 판매할 때마다 1달러를 적립, 한인회 패밀리 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조성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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