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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서창권 신임회장 선출

서창권 목사(시카고한인교회)가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의 제39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교회협(회장 곽호경 목사)은 4일 오전 호프만에스테이츠의 시카고한인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 부회장에 총무를 역임한 최문선 목사, 제2 부회장에 김왕기 장로, 감사에 곽호경 목사와 송성자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교회협은 제1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인준하는 회칙을 갖고 있으나 일부에서 서창권 목사가 총회를 거치기 않고 임원회에서 선출된 점을 이유로 신임회장 인준에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해 12월 열린 38차 총회에서 제1 부회장으로 정길영 목사가 선출됐으나 개인사정으로 사퇴했다. 이에 따라 교회협은 고문 변호사 및 증경회장단의 자문을 바탕으로 임원회를 열고 서창권 목사를 제1 부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총회가 임원회에 전권을 위임한 만큼 제1 부회장 재선출에는 문제가 없다”며 “화합된 모습으로 새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에 동의, 큰 박수로 서창권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 및 인준했다.

신임회장 서창권 목사는 “연약한 교회를 세우고 시카고의 영적부흥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교회협을 섬기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직전회장 곽호경 목사는 “목회자 회복에 더 힘쓰지 못한 것이 아쉽다. 전체 목회자가 모이는 수양회 등 차기 임원진들이 목회자 회복에 더 힘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 부회장 최문선 목사는 “그동안 목사들과 교제를 나누고 함께 기도했다. 부족한 사람이 시카고를 섬길 수 있게 허락한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건으로로 상정된 회칙 개정에 대해 교회협은 “구체적이며 자세한 절차 사입 등 회칙 보안이 절실하다”며 신·구 임원진 및 방철섭 목사를 중심으로 ‘회칙개정위원회’를 조직, 다음 총회에서 개정된 회칙을 내놓기로 의결했다. 이밖에 부활절새벽연합예배, 할렐루야대성회, 성경골든벨대회, 청소년부흥회 및 목회자성지순례 등 올 한해 펼친 사업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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