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예방 5개년 계획' 쿠오모 주지사 거부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주류 증세 등의 방안을 담고 있는 '음주 예방 5개년 계획'을 받아들이지 않을 방침이다.쿠오모 주지사는 3일 자문기관 '뉴욕주 보건계획위원회'가 마련한 계획안을 거부했다고 주 보건국이 밝혔다.
이 계획안은 현재 술 판매 세율을 올리고, 리커라이선스 발급을 줄여 판매 업소 수를 축소하는 방안이 담겨있다. 또 경찰의 음주 단속을 강화하고 미성년자를 대신해 술을 사는 성인들의 감시도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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