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 문학상에 수필가 하정아씨
28일 문학세계 신인상 5명도 시상식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통권 21호 출판기념회도 마련한다.
올해 문학세계 '신인상'은 시 부문 김천풍(수상작:나는 늘 바깥이다) 이혜숙 (그땐 몰랐었다) 시조 부문 이만우 (내 길 찾아) 수필 부문 박니나(이웃사촌들) 동화 부문 유경자(엄마 제비와 아기 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회 고원문학상 수상자는 수필가 하정아(사진).
수상작품은 수필 '나는 낯선 곳이 그립다' 이다.
박창규 회장은 "지난해에는 문학세계 신인상을 배출하지 못했으나 올해 좋은 작품이 많아 각 부분별로 수상자를 낼 수 있어 기쁨"이라며 이번 시상식에 많은 문인들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참가비 20달러.
▶주소 :950 S. Vermont Ave. LA
▶문의 : (213)952-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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