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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연말까지 관광 중단

항구 등 주변시설 복구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아일랜드 관광이 올해 연말까지 중단된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내무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국(NPS)은 지난달 29일 허리케인 '샌디'로 일부 관광시설이 파손돼 피해 복구를 위해 오는 연말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국은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한 전시관 일부 시설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엘리스아일랜드 항구와 관광 시설 일부가 피해를 입어 내년 관광객 맞이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내부 공사를 마치고 126번째 생일에 맞춰 재개장을 앞두고 있던 자유의 여신상이 이번 허리케인으로 다시 관광이 중단되자 관광객들만 울상을 짓게 됐다.
다프네 윤 공원관리국 대변인은 지난 21일 "현재 구체적인 재개장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올해 연말까지 정상화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porori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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