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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살 조심 하세요"…모임잦은 연말, 가족 건강 챙기기

연말은 모임이 잦은 시기이다. 당장 추수감사절이 코 앞으로 다가와 있다. 추수감사절을 신호탄으로 각종 가족 모임이나 동문 모임이 대략 크리스마스 전후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모임에는 으레 풍성한 음식이 따라 나오기 마련이다. 이는 바꿔 말하면 다이어트와 가족 건강 특히 어린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라는 뜻이다. 연말 모임에서 가족들이 꼭 지켜야 할 식사요령을 알아 본다.

◆열량 높은 음식 주의 또 주의

연말 모임에 자주 등장하는 음식은 대체로 열량이 높다. 미국 식단도 그렇고 한국 식단도 별 차이가 없다. 예컨대 칼로리가 많은 터키나 케이크 쿠키 류가 식탁에 오를 때가 많다. 또 고기가 듬뿍 들어 있는 찌개나 갈비 등 모임 참석자들의 구미를 끌만한 한국 음식들 또한 열량이 대체로 높은 편이다.

열량이 높은 음식은 섭취를 최소한다는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자녀들에게도 이 점을 미리 일러두도록 한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한 차례만 먹고 끝내는 게 아니라 이 파티 저 모임에서 계속 먹게 된다면 그 악영향은 누적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

◆과일과 채소 샐러드로 먼저 배를 채워라

뷔페 식단이라면 과일과 채소 샐러드를 우선적으로 먹는다. 또 양적으로도 최대한 이들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그러면 열량 높은 메인 요리를 덜 먹게 된다. 코스 요리는 전채 메인 메뉴 후식 등으로 구성되는데 메인 메뉴와 후식이 열량이 높을 가능성이 큰 반면 전채는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므로 전채 요리로 배를 채우는 게 현명한 체중관리 방법이다.

◆아이들 단 음식 섭취 자제시켜야

가족 모임이면 보통 자녀들을 동반하는데 어린 자녀들을 유혹하는 음식 가운데는 당분 함유량이 높은 것들이 많다. 스낵 류도 마찬가지이다. 당분은 어른들에 비해 체중이 상대적으로 덜 나가는 어린이들의 수면 리듬을 흩뜨려 놓을 수 있다. 수면 리듬이 깨지면 신경질을 내기 쉽고 생활 태도가 엉망이 될 확률 또한 그만큼 높아진다. 저녁 늦은 시간까지 모임이 예상되는 경우라면 오후에 잠깐 자녀를 잠 재운 뒤에 모임에 데리고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린 자녀들이 잠을 제대로 자게 하려면 요컨대 잠자리에 들기 최소 한 시간 전에는 단 것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김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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