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찬양 선교단’ 찬양 선교 집회
17일, 서니베일 트리니티 교회
‘십자가를 지고 바라보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2012년 한 해 동안의 사역을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장승국 간사는 “이번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그 땅을 우리도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품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이번 집회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지역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02년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북가주 지역 청장년층이 결성한 ‘늘찬양 선교단’은 매년 4차례 찬양 선교 집회를 열어 북가주 지역의 연합∙예배∙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는 중국에 탈북 고아들을 돌보는 고아원을 설립해 현재 7명의 어린이들을 양육하며 지역교회에 북한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주소: 477 N. Mathilda Ave. Sunnyvale
▶문의: (408)596-4780
이계숙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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