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일보 김성탁 기자…UCLA서 '한국 대선' 강연회
LA에서 '한국 대선 따라잡기' 강연회가 열린다.UCLA 한국학 연구소(소장 존 던컨)는 다음달 5일 정오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UCLA 번치 홀에서 '한국 대선 따라잡기(Understanding of the 2012 South Korea Presidential Election)'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는 한국 중앙일보 김성탁 기자가 나와 한국 대통령 선거에 나선 후보에 대한 소개는 물론 각 후보의 정책과 비전, 대선 승패를 결정짓는 변수, 여러 언론사에서 실시되는 여론조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최근 종료된 미 대선과 한국 대선을 비교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김 기자는 지난 1997년 한국 중앙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산업부, 사회부를 거쳤으며 지난해 '등록금 내릴 수 있다' 시리즈 기사로 제43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UCLA에서 연수중이다.
박상우 기자 swp@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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