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당선자 인터뷰] "재개발 사업으로 타운 발전 추진"
데니스 심 리지필드 시의원 당선자
그는 "타운 내 브로드.그랜드 애브뉴 인근을 상업지구로 탈바꿈시켜 세수를 늘리고, 이를 타운 공공시설 강화에 투자하고 싶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리지필드 내 학교 시설은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데다 공공시설도 충분하지 않은 편"이라면서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타운 발전을 이뤄내려면, 적극적인 재개발을 통한 상업시설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앤서니 수아레즈 시장과 민주당위원회로부터 "한인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시의원 출마를 하게 됐다는 심 당선자는 레이 페나바드 후보와 러닝메이트를 구성해 둘 다 공화당 후보를 제쳤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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