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뉴저지 한인 당선자 인터뷰] "재개발 사업으로 타운 발전 추진"

데니스 심 리지필드 시의원 당선자

뉴저지주에서 세 번째로 한인인구가 많은 리지필드에서 최초의 한인 시의원이 된 데니스 심 당선자. 그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거운동을 하며 많은 주민들을 만났는데 그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앞으로 시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타운 내 브로드.그랜드 애브뉴 인근을 상업지구로 탈바꿈시켜 세수를 늘리고, 이를 타운 공공시설 강화에 투자하고 싶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리지필드 내 학교 시설은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데다 공공시설도 충분하지 않은 편"이라면서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타운 발전을 이뤄내려면, 적극적인 재개발을 통한 상업시설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앤서니 수아레즈 시장과 민주당위원회로부터 "한인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시의원 출마를 하게 됐다는 심 당선자는 레이 페나바드 후보와 러닝메이트를 구성해 둘 다 공화당 후보를 제쳤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