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지원 '발의안 30' 통과…찬성 53.6%, 반대 46.4%
가주·LA카운티 발의안
찬성 53.6%, 반대 46.4%.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교육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섰던 '주민발의안 30'이 통과 됐다.
'주민발의안 30'은 연 소득 25만 달러이상의 개인과 연 소득 50만 달러이상의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세를 7년 동안 인상하고 판매세를 4년 동안 0.25센트 올려 교육기금으로 사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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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 '발의안 30' 통과 유력시
연 소득 25만 달러이상의 개인과 연 소득 50만 달러이상의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세를 7년 동안 인상하고 판매세를 4년 동안 0.25센트 올려 교육기금으로 사용하자는 주민발의안 30은 7일 오전 12시30분 현재 찬성 52% 반대 48%로 통과가 유력시 되고 있다.
공공안전과 관련 사형제 폐지를 내세운 발의안 33은 부결됐으나 인신매매 관련 처벌 강화안(35)은 통과됐다.
현행 삼진법은 완화해 경범죄일 경우 종신형을 피할 수 있도록 개정하자는 발의안 35도 채택됐다.
운전기록 마일수 운전햇수에다 운전자의 기존 자동차 보험 가입 이력을 추가해 보험료를 책정하도록 허용하자는 발의안 33은 반대 54%로 통과가 불확실하다.
유전자 변형 식물 또는 동물을 재료로 할 경우 이를 제품 포장에 반드시 표기시키자는 발의안 37 역시 반대 55%로 부결됐다.
구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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